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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축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에 신설된 시공가이드 시공촬영계획

by 카스웍스 2024. 7. 3.

 

 

 

 

LH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시공가이드

 

지난 6월 17일 국토교통부는 ‘하반기 매입임대주택 신속 공급계획’ 발표를 통해 향후 2년간 매입임대주택을 기존 계획인 8만호에서 12만호로 늘린다고 했습니다. 침체된 부동산시장과 건설시장, 전세사기 등 빌라의 수요와 공급이 적어지고 있어 정부가 해결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 발표를 통해 소형 건설사와 시행사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LH청약+ 에 다양한 지역의 공고가 올라와있는데, 해당 공고문을 살펴보면 신축 매입임대주택 시공 가이드라인이 신설되어 있습니다. 설계 가이드라인만 있었지만 설계 가이드라인도 개정 되었고, 시공 가이드라인은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LH 청약 + 주택매입공고 중 신설된 시공 가이드라인 시공영상 촬영 계획 (클릭시 LH청약+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시공 가이드라인 내용 중 매입임대주택 시공영상 촬영 계획 부분이 가장 눈에 띕니다.  기초공사, 지하층공사, 필로티공사 등 주요 부위의 철근배근, 레미콘 타설, 매립시공 등에 대한 영상물 촬영과 제출이 의무화되었습니다.

매입임대주택을 시공할 때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구조물의 품질과 안전을 확보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코자 도입한다고 되어있는데요. 내용을 확인해보면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민간 건축,주택공사현장 사진 및 동영상 기록관리 대상 확대시행과 같은 내용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LH 매입임대주택 영상 관리 기준

 

매입임대주택 시공영상 촬영 계획을 살펴보면  전경촬영과 검측촬영, 기타촬영 등 3가지 촬영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신축매입임대주택 영상 촬영 범위

 

 

실제 작업일과 작업시간이 확인될 수 있어야 하고, 기타촬영은 LH 및 사업자·감리자가 매입임대주택의 품질 및 구조물 안전을 위해 촬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공종을 촬영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3가지 촬영 구분 중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검측촬영에 대한 부분을 세부적인 내용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축매입임대주택 촬영 계획 중 검측 촬영 부위에 대한 내용

 

3층 이상의 필로티 형식
(이와 비슷한 구조 포함)

1. 기초 철근배근을 완료한 경우

2. 건축물 상층부의 하중이 상층북와 다른 구조형식의 하층부로 전달되는 다음의 허느 하나에 해당하는 부재의 철근배근을 완료한 경우
    ▷ 기둥 또는 벽체 중 하나
    ▷ 보 또는 슬래브 중 하나
다중이용 건축물
(특수구조 건축물은 별도기준에 따름)

1. 기초 철근배근을 완료한 경우

2. 지붕슬래브 배근을 완료한 경우
3. 지상 5개 층마다 상부 슬래브 배근을 완료한 경우

 

촬영 방법은 촬영대상이 명확하게 부각되도록 근접 촬영을 해야 하는데, 줄자나 스타프 등 수치 및 간격이 확인되도록 촬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스웍스 CCTV, 웨어러블 카메라

 

일반 카메라 혹은 핸드폰으로 촬영을 할 경우 줄자나 스타프를 통해 수치 및 간격이 잘 확인되게 촬영하려면 최소 2~3명의 인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소규모 공사현장의 경우에 시공 영상 촬영을 위해 2~3명의 인원이 참여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카스웍스캠과 호환되는 다양한 웨어러블 카메라

 

 

검측촬영은 카스웍스캠을 활용해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바디캠, 헤드캠, 글래스캠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고 착용과 사용이 편리해서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카메라와 스타프를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카스웍스캠을 활용하면 착용자의 시선으로 촬영을 할 수 있고, 양손이 자유로워 촬영이 한결 편해집니다.

 

다른 현장에서 카스웍스캠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

 

전경촬영은 카스웍스 실시간 현장 CCTV를 설치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본체에는 Lte 장비가 탑재되어 있어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이 저장됩니다. 클라우드에 영상이 저장되기 때문에 별도의 저장장치도 필요 없습니다.

 

서울시 템플릿을 제공하는 건설공사 동영상 편집기

 

그리고 촬영시 검측 촬영에 대한 정보를 기입할 수 있어, 별도의 편집이 없어 영상기록과 제출이 쉬워집니다. 현장 관리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드려서, 현장 관리자는 다른데 신경을 안써도 되는 서비스 입니다.

 

카스웍스캠을 사용하시면, 건설현장 동영상 편집기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시공 영상 촬영과 편집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 전국 2,600여개의 현장에서 카스웍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구매도 손쉽게 쿠팡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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