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안전관리, 스마트건설기술 도입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관리를 도입하려고 하지만 정작 어떤 솔루션이나 장비를 어떻게 도입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중소규모 건설현장에는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을 운용할 인력이 없거나 비용의 문제로 도입을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비용적 문제는 국토교통부의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에 나온 예산활용 방법이나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방법, 2023년 신설된 국토안전관리원의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신청 등 정부 지원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련 내용을 모르거나 스마트 솔루션이나 장비 운용의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문제인데요.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을 도입할지 센서 장비를 도입해야 할 지부터 고민이 시작되고, 솔루션이나 장비 도입을 결정해도 어떤 회사의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풀리지 않는 문제가 계속해서 생겨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대다수의 건설현장에는 실효성이 없는 영상 촬영만 가능한 CCTV를 설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설안전관리, 이제는 남 얘기가 아니다
재해자는 ‘기타의사업’(37.4%), ‘제조업’(24.2%), ‘건설업’(24.0%)
사망자는 ‘건설업’(539명, 24.2%)에서 가장 많이 발생
5인 미만 사업장(224명)에서 많이 발생
지난 3년간 발생한 산업재해 중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현장 사망자 566명, 2022년 건설업 전체 재해자수는 31,245입니다. 21년 6월과 22년 1월 각각 발생한 대형건설현장 붕괴사고로 인해 건설업계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더욱 커지게 되었는데, 올 4월초 발생한 분당 정자동 교량 붕괴사고까지 발생하면서 건설업 안전 이슈는 더욱 쟁점화되었습니다.
부동산 경기 악화로 인해 노후화된 건축물의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인허가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건설 품질과 안전관리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 3월 건설공사 시공과정 동영상 촬영과 기록을 한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4개층 이상 건축물 해체공사는 심의와 착공승인의 절차를 더욱 강화하고 해체공사 상주감리 의무화와 CCTV 설치와 타임랩스 의무화 등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2022년 2월부터 시행된 이른바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고, 올 4월 중대재해처벌법 1호 판결이 나왔는데, 대표는 징역형이 회사는 벌금형이 선고되기도 했습니다. 2023년 1월부터는 중대재해처벌법의 대상이 확대되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사업장에도 적용되어, 소규모 회사들에게는 비상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건설업계 안팎으로 건설안전관리의 기준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건설현장의 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2021년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에는 스마트 안전관리 보조·지원대상이 신설되기도 했습니다. 정부는 각종 법령과 안전관리비 명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해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이 건설현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부와 건설업계에는 최근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많은 중소규모 건설회사들이 안전관리를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해법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건설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
현재 건설현장에 도입되고 있는 BIM, 로봇, IoT, 센서, 드론, 빅데이터, AI 등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들이 있습니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호반건설, DL E&C,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건설현장에 스마트 건설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건설사들 늘어나고 있습니다. 도입되고 있는 대표적인 스마트 건설 기술로는 4족 보행이 가능한 로봇을 투입해 현장의 안전도를 확인하고 점검하고, 무인 드론과 스마트 글래스 등을 통해 사람이 직접 점검하기 힘든 사각지대의 시공품질과 안전도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들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건설 기술이 도입되고 있는 곳은 주로 대형건설사의 현장이며 솔루션이나 장비들 대부분 모두 고가로 운용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건설현장 재해사고는 5인 미만 사업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중소규모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은 재해사고가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가, 앞서 언급한 현장도입과 운용의 어려움 때문입니다.
사업비 50억 미만의 건설현장에는 일반적으로 현장 관리자가 일반적으로 1명 혹은 많게는 2명 정도가 배치되는데 현장에서는 작업 공정과 인력, 자재, 장비 등의 운용을 위해서 스마트건설 기술을 운용할 여력이 안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에 CCTV를 설치하고는 있지만 중소규모 건설사들에게는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의 벽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스마트건설 안전관리 플랫폼 카스웍스
최근 중소규모 건설사들이 많은 문의를 주시고 있는 카스웍스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이 도입하는 서비스가 ‘실시간 현장 CCTV’와 ‘실시간 AI 안전관리’ 입니다. 카스웍스의 서비스들은 저렴한 비용과 운용하기에도 매우 쉬워서 중소규모 건설사의 공사현장에도 도입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건설현장에 설치되는 실시간 현장 CCTV는 별도의 저장장치 없이도 촬영되고 있는 영상이 자동으로 저장되고, 재생할 수 있는 클라우드 방식의 CCTV입니다. 고정형과 이동형 모두 지원하고 있으며, 이동 설치가 매우 간단해 현장에서 쉽게 원하는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개의 현장에 설치 대수는 무한으로 설치가 가능하고 상하좌우 조절이 가능해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공사현장의 사각지대를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습니다. 안전뿐 아니라 공사의 품질을 높이는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Lte 라우터를 통해 전원만 연결되면 전세계 어디서나 바로 실시간으로 공사현장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뛰어난 사용성과 편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CCTV 본체와 연결되는 기록장치, 인터넷 회선 등이 없어 현장에서의 운용이 더욱 편리합니다. 실시간으로 현장을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다수의 현장을 관리하는 분들께는 현장 관리가 더욱 쉬워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꼭 건설사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해당 건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회사와 관계자는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안전뿐 아니라 건축 품질과 관련된 다양한 리스크를 미리 예방하는 큰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리스크 예방으로 인해 건설사는 추가 공사비 지출을 아낄 수 있어 효과적인 공사비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CCTV 영상은 카스웍스 클라우드에서 자동으로 타임랩스까지 생성하고 있습니다. 하루 공사 시간동안 촬영된 영상이 별도의 편집과정 없이 자동으로 타임랩스를 생성하고 카스웍스 공사일보에 연동되어 매일의 공사내용과 타임랩스를 무제한으로 언제 어디서나 열람할 수 있는 큰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장된 타임랩스 영상은 바로 다운로드도 가능해 클라우드 말고 직접 USB나 외장하드, NAS 등에 저장할 수 있어 자료 보관이 용이합니다.
현장에 설치된 실시간 현장 CCTV를 통해 수집되는 다양한 건설현장의 영상 데이터를 카스웍스의 AI 솔루션이 분석하여 건설현장의 안전도와 현장 작업자의 안전도를 면밀히 분석해 위험을 알리고 리포트를 제공하는 실시간 AI 안전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공사현장의 작업자의 안전모 착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위험도를 매일의 안전지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현장 작업자 안전모 위험도만 서비스되고 있지만, AI가 지속적으로 공사현장 영상들을 분석하고 학습해 공사현장의 중장비와 작업자와의 위험도와 작업 현장의 위험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위험도를 알려주는 추가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카스웍스와 카스웍스의 서비스는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이 가능하여,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현장관리와 안전관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클릭시 이동 : 건설업 산업안전보건관리 계상 및 사용기준)
참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카스웍스는 공사현장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줄 유용한 기능들이 많이 있습니다. 카스웍스가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버튼을 클릭해서 문의를 남겨 주시면 찾아 뵙고 상세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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